친구랑 브런치 약속만 잡고 어딜 갈지 고민 끝에 급속으로 결정해서 가게 된 '위트 앤 미트'! 강민경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기존에는 강남역에만 있다가 가로수길에 생긴지는 얼마 안 된 듯 했다. 겉모습부터 미국 레스토랑 느낌이 물씬 느껴져서 잠시나마 해외 여행을 온 느낌이랄까 😖 주메뉴로는 샌드위치와 피자, 잠봉뵈르가 있었고 사이드 메뉴로는 스프와 감자튀김, 디저트 메뉴로는 바나나 푸딩과 르뱅쿠키를 판매하고 있었다. 바나나 푸딩이 궁금했지만 배가 부를 것 같아서 주메뉴와 사이드만 먹기로! 그래도 가장 잘 나가고 유명하다고 하는 파스트라미 퀸즈 샌드위치와 바질 루꼴라 잠봉뵈르, 그리고 치폴레 프라이즈로 주문! 그리고... 음료는 양심이 있으니 제로 콜라로 😶🌫️ 주문은 키오스크로 할 수 있었는데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