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번개 만남으로 가로수길을 떠돌던 중 친구가 평소에 가보고 싶다고 했던 에스프레소 바가 생각 나 '감성타코'에서 저녁 식사 후 후식으로 에스프레소 바에 방문하게 됐다. 에스프레소 바 이름은 '파치노 에스프레소 바'. 간판에서부터 유럽 향기가 폴폴 나는 듯한 느낌이 난다. 입구에는 에스프레소 잔이 감성 넘치게 놓여져 있었는데 저렇게 전시 되어 있는 컵이 손님들을 더 이끌어내는 효과를 내는 듯 했다. 그래서인지 이른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실내에 은근히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추운 날씨만 아니었다면 야외 자리까지 꽉 찼을 것 같았다. [서울 / 신사] 감성타코 신사점 :: 타코는 사랑입니다 / 감성 그릴드 파히타 / 스텔라 아르투아 인스타그램 이벤트 / 내돈내산 솔직후기 [서울 / 신사] 감성타코 신사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