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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생전시회 193

[서울 / 청담] 볼트 스테이크 하우스 :: 미쉐린 8년차 / 웻에이징 스테이크 / 주말 런치 세트 가능 / 캐치테이블 예약

부모님의 결혼기념일 기념으로 청담에 위치한 '볼트 스테이크 하우스'에 방문했다.이전에는 다른 스테이크 집을 자주 갔었으나,색다르게 다른 스테이크 맛집을 알아보다가 이 곳으로 가게 되었다.'볼트 스테이크 하우스'는 2층에 있었고 1층에는 같은 '볼트'에서 운영하는 칵테일바가 있었다.우리는 식사를 하러 왔기에 2층으로 올라갔다.발렛이 가능하긴 했지만 청담이라 그런지 2시간에 5,000원으로 꽤나 비싼 편 .. 😶‍🌫️    '볼트 스테이크 하우스'는2017년부터 올해 2024년까지 미쉐린 가이드 '더 플레이트' 카테고리에 올라있는 유명 맛집이었다.2층에 올라가니 액자로 된 미쉐린 로고가 당당하게 걸려져 있어서 한 번 찍어봤다. 👍괜히 기대감이 더 올라가는 느낌 .. !한 번도 받기 어려운 미쉐린 가이드..

[일본 / 오사카] 빌라 퐁텐 그랜드 오사카 우메다 :: 오사카 여행 / 우메다역 근처 숙소 / 가성비 끝판왕 / 온천 무제한

10월에 있던 연휴를 헛투루 보내기 싫어서 친구랑 연차를 맞춰서 계획했었던 오사카 여행!비록 두 달이나 지났지만 숙소 후기는 꼭 남기고 싶어서 늦게나마(?) 후기를 남겨본다.둘 다 mbti가 P라서 큰 계획 없이 갈까 하다가도 그래도 어느정도는 계획을 하고 가야겠다 싶었고다른 건 몰라도 숙소는 꼭 미리 예약해 놔야한다는 생각에 숙소를 여기저기 찾아봤었다. 오사카 일본은 호텔이 굉장히 좁고 짐만 놔도 방 안이 꽉 찬다는 숙소가 대부분이기도 했고,위치상으로 이동하기 좋은 숙소를 많이 찾아봤었는데여행 계획을 따져봤을때 우메다 지역이 숙소 위치로 좋다는 얘기가 많아서 우메다 쪽 숙소로 알아보게 되었다. 그렇게 여기저기 알아보던 차에 '빌라 퐁텐 그랜드 오사카 우메다'라는 호텔을 보게 되었고,가격은 물론이고 후기..

[미국 / 피츠버그] ALTIUS 알티우스 :: 피츠버그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 맛집 / 야경은 또 얼마나 맛있게요

동생 학교 졸업식 때문에 약 3년만에 다시 방문한 피츠버그!내가 살면서 피츠버그라는 도시를 가 볼 줄은 몰랐는데그것도 모자라 두번째 방문이었다. 🤣오래 있진 않았지만 그래도 볼 건 다 봤던 !피츠버그에 살던 동생은 피츠버그에는 딱히 맛집이 있는 것 같진 않다고 어딜 가야 하나 고민이라고 했는데그래도 졸업식 때문에 방문했던 만큼 정장을 입고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을 가면 좋겠다고 해서피츠버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뷰 맛집이자 레스토랑 'ALTIUS 알티우스'라는 곳으로 향했다. 이 곳은 내가 전에 피츠버그에 왔을 때도 방문했던 곳인데,그 때도 역시나 넓게 펼쳐진 전망에 반해서 꽤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던 곳이었다.당시에는 동생과 나만 갔었는데 이번에는 가족 모두가 함께 올 수 있어서 좋았던 .. ?..

[미국 / 시카고]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시카고 :: 전세계 최대 규모의 스벅 방문 / 시카고 여행 필수 코스 /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삽가넝

이미 두 달이나 지난 시카고 여행이지만 밀린 포스팅을 해 본다 .. 🥹 시카고 여행 중 필수로 들렀으면 했던 곳 중에 하나인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에 방문했다.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는1호점인 시애틀, 2호점 상하이, 3호점인 밀라노, 4호점은 뉴욕, 5호점은 도쿄, 그리고 마지막인 6호점으로 시카고까지 전세계에 6개 뿐인데, 그 중 가장 큰 규모인 약 983평의 크기를 가진 곳이 시카고에 있다고 해서 설레는 마음을 안고 다녀왔다 ! 쇼핑의 거리라고 하는 매그니피션트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다행히 숙소랑도 가까워서 걸어서 20분만에 도착할 수 있었다. ⬇️ 숙소 정보는 아래 ⬇️ [미국 / 시카고] Kasa :: 시카고 에어비앤비 / 리버 노스 river north / 편안함의 극치 / 시카고 여행 숙..

[미국 / 시카고] Kasa :: 시카고 에어비앤비 / 리버 노스 river north / 편안함의 극치 / 시카고 여행 숙소가 다했다 / 갓벽 그 잡채

여행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숙소!호텔로 할 지 에어비앤비로 할 지 고민하다가에어비앤비 가격이 호텔 두 개 빌리는 가격보다는 저렴할 듯 해서 에어비앤비로 예약해버렸다.미국 물가가 진짜 미칠대로 미쳐버려서 숙소비가 너무 많이 들어버렸지만 어쩔 수 없음을 🥲찾아보니 시카고는 리버 노스 (River North) 지역이 치안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지역이라고도 하고볼거리도 많은 곳이라 이쪽으로 숙소를 잡게 되었다.리버 노스 지역에 여러 에어비앤비가 있었지만,여행을 앞두고 며칠을 고민하는 바람에 더 좋은 위치, 좋은 숙소는 뺏겨버려서2개 선택지 중 얼레벌레 결정하게 된 곳 ‘kasa' !후기를 찾아봤었는데 안 나오는 것 같아서 오로지 에어비앤비 사진만 믿고 덜컥 예약해버렸다. 🥺위치도 리버 노스긴 했지만..

[미국 / 시카고] South Branch Tavern & Grille :: 시카고 여행 1일차 첫 점심 / 제대로 맛 본 정크정크함 / 브런치 맛집

동생 졸업식 참석을 위해반년 전부터 꿈꿔온 미국 여행! 🇺🇸 동생 학교는 다른 지역이지만오랜만에 가는 미국인만큼 다른 지역 여행도 하면 좋겠다 해서 가게 된 시카고~! 이렇게 좋을 줄 모르고 별생각 없이 갔었는데어쩌면 내 최애 도시가 되어버린 것 같다. 💕 우선 첫 날 도착하자마자 배고픔에 급하게 방문하게 되었던 브런치 집.'South Branch Tavern & Grille' 이다.   피곤함 + 굶주림에 어딜 갈까 급하게 찾다가구글 평점만 보고 방문했던 곳이었다. 요즘 미국 물가가 하늘로 치솟고 있어서 대충 겁은 먹고 왔는데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들어가기 전부터 압도 되어 버린... 조용하고 앞에는 강이 흐르고 있어서 경치도 좋은 탓인지주변 회사에서 미팅하러 온 사람들도 은근히 있어보였다. 가격..

[경기도 / 가평] 리버레인 :: 마운틴듀보다 톡 쏘는 마운틴뷰 / 콧바람 쐬러 가기 좋은 곳 / 영롱보스 윤슬 에이드

점심 식사로 든든한 백숙을 먹고근처에 카페를 찾다가 즉흥적으로 오게 된 '리버레인'!백숙집이었던 '다믈촌'에서는 차로 5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점심을 먹고 디저트를 즐기기 위해 방문하기 좋다.   겉에서 봤을 때는 이렇게까지 대형 카페인 줄은 몰랐는데층수도 꽤 있고 안에 자리도 무척 넉넉해서단체로 모임을 갖기에도 좋고 어느 자리에 앉든 뷰가 나쁘지 않았다.1층에는 야외석도 있었는데 미세먼지가 좋지 않았던 날이라 실내로 들어왔다. 😷     '리버레인'의 메뉴판이다.음료도 많았고 한쪽에는 빵도 많은 것 같았는데이미 다 판매 된 건지 휑하게 몇 개만 남아있어서 사진을 찍진 않았다 😭남아 있는 빵이라도 구매할까 싶었지만이미 백숙으로 배가 가득 찬 상태라 포기 🐷     남은 빵이나..

[경기도 / 가평] 다믈촌 :: 여름이 오기 전 미리 백숙으로 몸보신 / 능이버섯과 닭의 기막힌 콜라보 / 감자전 막걸리 피쳐링

요즘 들어 힘든 일이 많았던 우리 가족 😔 힘든 순간들을 뒤로 하고 잠시나마 힐링하고자 경기도 가평으로 ! 몸도 마음도 보신하고자 가평에 위치한 백숙집을 검색하다 알게된 '다믈촌'. 능이백숙 맛집이라고 해서 가게된 곳인데, 능이백숙을 먹어보는 건 처음이라 무척이나 기대됐다 🙏 '다믈촌'은 내부 좌석과 외부 좌석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내부에도 외부에도 자리가 많고 넓어서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제격일 것 같았다. 우리가 갔을 때에는 평일이기도 했고 점심이라 더더욱 사람이 없어서 내부에도 자리가 넉넉하게 있었지만 백숙은 역시 야외에서 먹는 게 제맛! 그래서 야외 자리로 pick 🍃 덥지도 춥지도 않게 날씨도 딱 야외에서 먹기 좋은 날씨 🌞 '다믈촌'의 메인메뉴는 역시나 내가 알아보고 왔던 능이백숙~ 한방백숙도..

[강원도 / 홍천] 권바우 부대찌개 & 돈가스 :: 수제로 만든 햄이 들어간 부대찌개 / 건강하면서도 자극적인 맛의 연속

1박 2일 간의 스키 여행(?)을 마치고 아침 겸 점심식사로 뭐가 좋을까 하다가 전에 엄마 아빠가 소노펠리체 골프 클럽에 갔다가 들렀었다고 했던 '권바우 부대찌개 & 돈가스'라는 음식점에 가기로! 출발할 때부터 이 곳 부대찌개가 맛있다고 했었는데 결국 먹게 되었다 👍 기대만발 '권바우 부대찌개 & 돈가스'는 홍천점 말고도 춘천에 본점이 있고 후평동에는 직영점이 있다고 한다. 우리가 간 곳은 홍천점. 메인메뉴는 식당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부대찌개가 가장 메인이었는데 맵기에 따라 종류가 나뉘어 있었다. 그리고 특이하게 돈가스 메뉴도 있었는데, 마침 동생이 돈가스도 먹고 싶다고 해서 부대찌개 3인분에 돈가스 1인분으로 주문 완. ✅ 1인 1메뉴 주문이 필수니 참고! '권바우 부대찌개'의 특성상 부대찌개에..

[강원도 /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찜질방 :: 이열치냉 추위에 언 몸 뜨겁게 지지기 / 스키 뒷풀이 / 1박 2일 힐링여행

작년과 올해 초, 거진 10년만에 탄 스키에 맛이 들려서 2024년의 시작도 스키로 새해의 문을 열었다 🏂 서울에서 안 막히는 1시간 30분이면 쌉가능한 비발디파크로~ 저번에 갔던 비발디파크 스키장 후기는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 가능! [강원도 /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보드 중급 재즈 JAZZ 코스 :: 하얀 눈 밭에서 먹는 뜨끈한 라면과 핫바 / 마시멜로우 구워 먹고 싶다 [강원도 /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보드 중급 재즈 JAZZ 코스 :: 하얀 눈 밭에서 먹는 뜨끈한 라면과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스키장에 가면 항상 기대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먹거리다. 스키를 열심히 타다 먹는 간식은 또 얼마 syunis.tistory.com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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