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에 다녀온 게 벌써 2월인데 이제서야 올리는 늦은 후기. 그래도 여기는 꼭 올려야겠다 싶어서 3주 정도가 늦었어도 올려본다. 😂 특히나 요즘 계속 다시 먹으러 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은데 날이 더 따뜻해 지기 전에 꼭 재방문해 보고 싶은 곳, '예사랑'이다. 같이 방문했던 친구의 강력 추천으로 스키장에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침 겸 점심으로 들렀던 집인데 이 곳은 '누룽지 백숙' 맛집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었다. 그래서인지 이미 '생생정보통'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적이 있고 안으로 들어가니 유명인들의 싸인도 가득했다. '예사랑'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로는 역시 '닭 누룽지 백숙'이 가장 유명하다. 보통 예약을 하고 가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기다리지 않고 먹으려면 예약이 필수라고 한다. 물론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