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생을 빡시게 살아가고 싶은 현생전시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 3홀의 쫄깃한 연장전을 통해 마지막 홀에서 김민규 선수가 버디를 기록하면서 데뷔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축하합니다 ! 👏🏻👏🏻👏🏻 2위로는 연장전까지 최선을 다한 경기를 보여 준 조민규 선수가 차지하며 김민규 선수와 함께 올해 7월 영국에서 개최하는 디오픈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올해 150주년을 기념하여 어느 때보다 성대하게 치뤄질 디오픈 경기에 참가하게 되니 더욱 감격스러운 출전권이 아닐까 싶네요. 3위로는 미국의 자린 토드 Jarin TODD 선수와 이형준 선수가 3언더를 차지하며 3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원래 이형준 선수가 마지막 홀까지 조민규 선수와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었는데요. Par 5 였던 마지막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