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생을 빡시게 살아가고 싶은 현생전시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 지난 일요일 마무리된 에서 미국 출신인 커트 기타야마 선수가 유력한 우승 후보들을 제치고 PGA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최종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하며 50번째 PGA 경기였던 에서 정상에 오르며 새롭게 떠오르는 선수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임성재 선수는 3언더파로 공동 21위에 올랐고 김주형 선수는 이븐파로 공동 34위, 김시우 선수와 김성현 선수는 1오버파로 공동 39위, 그리고 이경훈 선수는 2오버파로 공동 53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아쉬운 결과지만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네요! 이번주 PGA 경기로는 '제5의 메이저 대회'라고 불리는 경기 중 하나인 이 개최됩니다. 최고액의 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