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생을 빡시게 살아가고 싶은 현생전시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 오늘은 서래마을에 다녀왔어요. 서래마을은 교통편이 애매해서 잘 안 가게 되는 곳인데 오늘은 마침 차가 있어서 편하게 다녀왔답니다. 서래마을에는 거의 양식당이 많아서 양식을 먹을까 싶었는데 지나가다가 냉동 삼겹살 먹을까 해서 갑자기 오게 된 곳 '영스타'! 들어가는 문부터 옛날 감성 장난 아니죠. 😁 처음에 밖에서 봤을 때는 당구장이라고 생각이 들 만큼 삼겹살 집 같지가 않았어요. 😅 문을 여니 삼겹살 집 맞더라고요. 😂 일반 테이블 자리도 있었는데 일반 테이블 쪽은 자리가 꽉 차고 사람들도 앉아있어서 사진을 찍지는 못 했고 2인석 테이블만 찍어봤어요. 나란히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으로 창가에 위치해 있더라고요. 오붓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