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생을 빡시게 살아가고 싶은 현생전시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 첫날 '수성반점'에서 짬뽕을 먹고 난 후 체크인 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카페에서 디저트를 먹기로 했어요. 어디를 가면 좋을지 여러 군데 찾아보다가 처음에 갔던 곳이 너무 공간이 작기도 하고 사람이 많아서 주변 카페를 찾아보던 중 알게 된 핫플레이스 '이스트 사이드 바이브 클럽 EAST SIDE VIBE CLUB' 입니다. 이스트 사이드 바이브 클럽은 주차가 가능한 곳이에요. 차를 타고 언덕을 올라가면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작은 카페를 가게 되면 주차가 어려운 곳도 있는데 여기는 주차장이 넓고 주차 공간도 꽤 있어서 차를 가지고 가기에 좋은 곳이었어요. 주차를 한 뒤 카페를 제대로 탐방하러 올라가 봅니다. 입구에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