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생을 빡시게 살아가고 싶은 현생전시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 저번주 개최되었던 '한화 클래식 2022'! 힘든 골프장 컨디션에서 홍지원 선수가 2년 간의 무명을 뚫고 최종 1오버파를 기록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우승 상금이었던 2억 5천 2백만원의 주인공이 되었죠. 직접 가 보지는 못 했지만 중계로만 봐도 경기장이 굉장히 어려워 보였고, 특히나 러프가 너무 길어서 보기(Bogey)만 해도 잘했다고 할 만큼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요. 그만큼 선수들의 멘탈도 너무 힘들었을 것 같더라고요. 경기 할 맛도 안 났을 것 같은 느낌. 😥 부디 이번 경기의 골프장은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 이번주, 9월 2일 금요일부터 9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