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생을 빡시게 살아가고 싶은 현생전시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 평일에는 꿈도 못 꿨던 북촌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정말 오랜만에 간 북촌인데, 여전히 좋더라고요. 특히 저는 한옥의 감성을 좋아하는데, 한옥 집들도 보고 마침 또 한식이 먹고 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동동주 사진을 보고 급 꽂혀서 가게 된 '북촌도담' 이에요. 서울 북촌 한옥마을은 지하철을 타고 갈 경우 3호선 안국역에서 내려서 2번 출구로 나가면 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 2번 출구로 나와 쭉 직진하면 한옥마을로 사거리가 나오는데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길을 건너서 가면 삼청동으로 갈 수 있답니다. 평일 낮이었는데도 북촌에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북촌도담은 한옥마을로 가기 전 안국역 2번 출구로 나와 직진 거리 골목에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