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먹자골목에 있는 양고기 맛집 '램쿡'을 가던 중 장어 집을 발견해서 다음에 가보자 하고 지나쳤던 장어 음식점 '장어의 품격'에 드디어 입성해 보았다. '장어의 품격'은 신사역 4번 출구에서 가까운 위치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로도 접근성이 좋고 발렛 주차도 가능해서 대중교통과 자가용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이다. 생긴지는 1년이 조금 넘었다고 한다. 식당 내부가 생각보다 그렇게 넓지는 않았지만 30명 정도의 단체석으로는 충분히 수용 가능 할 듯 해서 회식 장소로도 좋을 것 같다. 여름에는 몸보신이 중요한데 장어라면 보양식으로 꼭 먹어야 하는 필수 음식이다. 리뷰를 몇 개 찾아보니 '장어의 품격'은 숯불로 구워지는 장어여서 장어 본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고 평도 나쁘지 않아서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