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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생을 빡시게 살아가고 싶은 현생전시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
최근 사진전에 관심이 가서 사진전을 찾아보던 중 광고를 통해 사진전 <어노니머스 프로젝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가보고 싶은 마음에 이 사진전을 가볼까 하고 예매를 하려고 티켓 예매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현재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좋은 정보는 공유하고 싶은 마음과 사진전에 가기 전에 저도 미리 알고 가면 좋을 정보들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어노니머스 프로젝트
✅ 전시 일정 : 2022년 11월 25일(금) ~ 2023년 4월 2일(일)
✅ 전시 장소 : 그라운드시소 서촌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6길 18-8)
- 교통 안내
🚗 자차 : 주차 불가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 지하철 :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 버스 : 종로09번 경복궁역 하차시 도보로 2분
✅ 운영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 / 입장 및 매표소 마감 : 오후 6시 / 매월 첫째주 월요일 휴관
✅ 관람 가능 연령 : 전체 관람가
✅ 티켓 가격 :
- 얼리버드 티켓 9,900원 (2022년 9월 29일(목) ~ 2022년 11월 24일(목) /성인, 청소년, 영유아 공통)
- 일반 입장권 15,000원 (2022년 11월 25일(금) ~ 2023년 4월 2일(일)
-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성수) 패키지 티켓 얼리버드 티켓 15,000원 (2022년 9월 29일(목) ~ 2022년 11월 24일(목) / 성인, 청소년, 영유아 공통)
-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성수) 패키지 일반 티켓 30,000원
✅ 예매처 :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2015333
<어노니머스 프로젝트>란 디렉터 리 슐만이 수집한 80만 장의 컬러 필름 슬라이드 컬렉션입니다. 디렉터 리 슐만은 영국 출신으로 영국과 프랑스를 번갈아가며 글로벌 브랜드 광고와 뮤직비디오 등을 제작하면서 영상 디렉터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또한 아트 컬렉터와 전시 큐레이터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라고 하네요.
<어노니머스 프로젝트>의 사진들은 1940년대부터 1980년대에 미국과 영국에서 찍힌 사진들로 이름 모를 사람들이 직접 찍은 일상 사진들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미리 예고된 사진들을 보니 행복한 순간들을 기록한 사진들이 모인 사진전인 것 같은데요. 보고 나면 저까지 행복해질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바로 얼리버드 티켓 구매하려 합니다.
우리는 사소하지만 소중한 순간들을 기억하기 위해
카메라 셔터를 누릅니다.
당신은 오늘 어떤 순간을 간직하기 위해 멈춰 섰었나요?
이름 모를 사람들이 남긴 순간들에서
당신의 추억과 기억이 되살아날 거예요.
사람들의 행복한 웃음이 보는 사람까지 기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웃음과 행복은 전염된다는 말이 있듯이 웃는 사진들이 가득한 사진을 보면 괜히 행복해지는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확실히 글을 쓰면서 얼른 가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커졌어요. 😆
현재 <어노니머스 프로젝트>는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 중인데요. 얼리버드 티켓은 9월 29일 목요일부터 11월 24일 목요일까지 9,900원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얼리버드 티켓 구매 기간이 종료된 11월 24일 목요일 이후부터는 일반 티켓 가격인 15,000원에 판매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고 싶으신 분들은 얼리버드 티켓 예매 기간이 종료되기 전 얼른 예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얼리버드의 두번째 옵션으로는 그라운드시소 전시의 패키지 티켓으로, 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서 진행하는 <어노니머스 프로젝트>와 그라운드시소 성수에서 진행하는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을 패키지로 묶어서 15,000원에 판매하는데요. 얼리버드 티켓 예매 기간이 종료된 시점 이후부터는 다시 제 가격인 30,000원에 판매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 일반 티켓 예매 사이트는 공개 되지 않아서 공개 되는대로 업데이트 해 보겠습니다.
사진전의 내용 같이 소중한 순간을 간직하고 싶은 애정이 들어나는 사진들의 전시인만큼 <어노니머스 프로젝트>를 관람하는 모든 이들에게 자신들이 겪었던 행복한 순간들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계기, 그리고 그 행복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전시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전이나 각종 전시회는 은근히 마음에 평온을 주는데요. 간단해 보이는 전시회일지라도 힐링이 되는 효과는 확실하기 때문에 저는 문화생활을 꼭 추천하는 편입니다. 마음이 힘들거나 몸이 힘들 때 문화생활을 통해 번아웃이나 우울감을 이겨내 보는 건 어떨까요?
다음 포스트에서는 <어노니머스 프로젝트>와 함께 패키지로 판매 중인 <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도 소개해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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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카르푸셴코 사진전 :: 그라운드시소 성수 / 얼리버드 티켓 판매 중 / 어노니머스 프로젝트 패키지 티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