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생을 빡시게 살아가고 싶은 현생전시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 플레이오프 1차전이었던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에서 지난해 PGA 투어 신인상의 주인공이었던 윌 젤러토리스가 셉 스트라카와의 세 번의 연장 혈투 끝에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기록은 최종 합계 15 언더파로, 우승 상금이었던 270만 달러, 한화로 약 35억 1700만원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인 임성재 선수는 10언더파로 12위, 김주형 선수는 9언더파로 13위, 이경훈 선수는 8언더파로 20위, 그리고 김시우 선수는 5언더파로 42위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습니다. 첫 날 김시우 선수가 공동 선두로 경기를 이끌어 나가서 심상치 않은 기운이 있었는데 아쉬운 결과로 끝내게 되어 본인도 정말 아쉬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