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생을 빡시게 살아가고 싶은 현생전시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 어제는 날이 따땃해진 겸, 친구 선물 살 겸 해서 가로수길 한 바퀴를 돌다가 가로수길 갈 때마다 항상 웨이팅을 하길래 궁금했던 '에뚜왈 ETOILE'에 갔어요. 🧈 항상 '여기는 맨날 저렇게 줄을 서더라~' 하면서 지나갔던 곳인데 친구한테 선물용으로 좋겠다 싶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금요일 저녁에 갔었는데, 역시나 줄을 서 있더라고요.... 😅 근데 보아하니 가게 내부가 좁고, 다른 카페들처럼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오로지 포장만 가능한 포장 전문 디저트 카페?이고, 빵, 과자류를 포장, 구매만 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2팀 정도 들어가면 가게가 꽉차기 때문에 줄을 설 수 밖에 없는 구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