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테인먼트의 전 아트 디렉터이자 현 어도어 ADOR 대표인 민희진의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그룹이 최근 데뷔했다. 그룹 이름은 '뉴진스 NewJeans'. 데뷔 첫 영상부터 티저 영상이 아닌 대뜸 타이틀곡 '어텐션 Attention' 뮤직비디오로 '뉴진스'의 시작을 알렸는데 그 결과는 초대박이었다. 처음 '어텐션' 뮤직비디오를 봤을 때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다. '역시 민희진이다.'라는 말 밖에는... 민희진도 민희진이지만 이런 뜨거운 반응을 얻어낸 데에 있어서는 멤버들 각각의 비주얼과 멤버들의 조합을 빼 놓을 수는 없는데 기존의 걸그룹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의 비주얼과 컨셉이어서 더욱 더 차별화된 느낌의 걸그룹이지 않나 싶다. 그런 신선함이 모든 사람들에게 통했던 ..